남편 결혼식 장에 찾아간 아내 ㄷㄷㄷ




결혼한 남편이 다른 여성과 바람을 핀 뒤, 임신에 결혼까지 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남편은 떳떳히 아내에게 이혼까지 요구했는데요.
최근 한 법률카페에는 남편과 불륜녀의 결혼식을 막기 위해 식장을 찾아간 A씨의 사연과 사진이 함께 게재됐습니다.
올해 33살인 A씨는 12년 전, 남편을 만나 6년 간의 연애기간을 거쳐 결혼에 골인을 했는데요.
남편은 2세의 탄생을 거부하며 아내와 둘만의 단란한 미래를 원했습니다. 하지만 어느 날, 남편은 아내에게 갑작스레 이혼을 요구했습니다.
남편은 “만나는 여자가 생겼다. 더이상 너와 살 수 없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 여자가 임신을 했기 때문에 어쩔수가 없다”라는 충격적인 말까지 덧붙였다고 합니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