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위험한 물웅덩이들

세계의 위험한 물웅덩이들

 

1. 안드로스의 블랙홀 (The Black Hole of Andros)

카르브해 바하마 제도에 존재하는 물웅더이인 안드로스의 블랙 홀

카르브해 바하마 제도에 존재하는 물웅더이인 안드로스의 블랙 홀

이름처럼 물의 색은 짙은 검은색이다.

안드로스 블랙홀의 단면구조

이 물웅덩이의 진짜 위험성은 잠수 중 발생한다.

단면을 자세히 다시한번 보면 가운데에 빨간 줄이 보일 것이다.

맞다. 이 호수는 3개의 층으로 이루어진 호수이다.

표면부터 수심 17미터까지는 그저 온도 29도의 평범한 바닷물일 뿐이다.

(호수인데 바닷물인 이유는 수백만년도안 해수면의 상승과 하강을 통하여 생긴 호수이기 때문)

하지만, 17.7미터부터 19미터까지는 갑자기 물의 온도가 29도에서 40도로 급상승한다.

이 층에는 엄청난 양의 유황 박테리아가 살고 있고 박테리아의 활동에 의해 물의 온도가 상승한다.

이 박테리아층에 의해 물은 위에서 바라볼 시 시커먼 검은색을 띈다.

다시 19미터 아래로 하강하면 물의 온도는 원래대로 돌아가고 평범한 바닷물이 나온다.

문제는 유황 박테리아층에 잠수를 할 시 잠수 장비가 부식되고 유독해서 위험하다는 것

맨몸으로 잠수하면 말 할 것도 없을 것이다.

2. 미국 텍사스주의 야곱의 우물 (Jacob’s Well in Texas)

이 야곱의 우물은 깊이가 9.1미터로 의외로 위험해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이 블루홀의 위험성은 단면도에 나온다.

야곱의 우물의 진짜 단면도

입구부터 9미터까지는 단순히 수직 블루홀일 뿐이지만

그 이상 잠수할시 매우 복잡한 동굴이 나온다.

수많은 사람들이 야곱의 우물에 잠수를 했다가 사고가 나서 망자가 되었다.

3. 벨리즈 그레이트 블루홀 (The Great Blue Hole in Belize)

너무 유명한 블루홀

이 역시 매년 수백명의 잠수부들이 찾는 유명한 관광지이지만

그만큼 사망사고가 많이 일어나는 곳이다.

4. 매머드산 호스슈 호수 (Horseshoe Lake at Mammoth Mountain)

미국 캘리포니아주 매머드산에 있는 호스슈 호수는 호수 자체가 위험하진 않다.

하지만 호수 근처의 땅에서 화산 활동으로 인해 엄청난 양의 이산화탄소가 나오고 있고

실제로 4명의 관광객이 이산화탄소 중독으로 목숨을 잃었다.

5. 이집트 다합 블루홀

전 세계에서 가장 다이빙 사고가 많이 일어난 블루홀

주된 이유는 잠수를 할때 수압에 의해 혈관 내의 질소 마취로 혼란스러워하고 정신을 잃어버리기 때문

벨리즈 블루홀만큼 유명한 관광지이지만 그만큼 사고도 많이 일어난다.

6. 우랄산맥 카라차이 호수 (K.arachay Lake in the Urals)

소련시절 전국의 핵폐기물을 여기다 갖다 버렸다.

30분만 근처에 있어도 사망할 수 있는 죽음의 땅이 되어 버린 곳이다.

7. 카메룬 니오스 호수 (Lake Nyos in Cameroon)

1986년에 원형에 가까운 모양을 갖고 있던 호수(호수 아래에는 사화산)가 어마무시한 양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했다.

호수의 이산화탄소는 최고 27.4km 떨어진 거리까지 퍼져, 거의 1,7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이산화탄소 중독으로 사망했다.

카메룬 정부는 이산화탄소 재폭발을 막기 위해 파이프로 꾸준히 이산화탄소를 빠고 있다.

8. 프로리다주 지니 스프링스에 있는 악마의 동굴 (The Devil’s Cave System in Ginnie Springs, Florida)

악마의 동굴은 플로리다에 넓게 퍼져있는 수중 동굴이다.

이 동굴의 지도를 보면 알겠지만

길이 정말 복잡해 아마추어가 잠수한다면 살아나올수 없다.

또한 동굴 속의 조류가 매우 강해 숙련자들도 자주 사고가 일어나는 곳이다.

9. 영국 더비셔 블루 라군 (The Blue Lagoon in Derbyshire)

옛날부터 자연적으로 있던 호수가 아닌

채석장의 빈 공터에 홍수가 생겨 만들어진 호수

아름다운 에메랄드빛 색을 띄고 있어

처음 이 호수가 만들어졌을때 지역 주민들은 여기서 수영을 즐겼다고 한다.

하지만 다시 위에 글을 보자. 여기 채석장이었다.

석회암에서 녹아나온 성분으로 인해 물의 알칼리성 수치는 11.3pH로,(표백제 pH는 12,3) 강한 알카리성을 띠고 있어 피부에 아주 해롭다.

당시 호수에서 수영했던 사람들은 모두 각종 피부병을 앓았고, 물을 삼킨 사람들은 전부 병원해이었다.

물의 색이 아름다워서 사고가 계속 일어나자

영국 당국은 물에다 시커먼 색소를 대향으로 뿌려 검게 물들여 죽음의 호수처럼 보이게 만들었다.

그래도 어떤 저능아가2020년 수영하다 경찰에게 체포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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